당뇨수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양이 적거나 제대로 기능이 이뤄지지 않게 되는 대사질환입니다.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혈액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세포에 들어가 쓰이면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이러한 인슐린이 본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용을 하지 못하고 핏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자각증세로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볼일을 자주 보게 되며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면 본인이 문제가 있는지 모른 채로 지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쓰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각증상들을 알아두었다가 수시로 확인하여 조기에 발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40세가 넘어가게 되면 매년 공.복.혈.당.검.사 해보는게 좋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잘 걸리는 편인데 부모 중에서 한 명이 병을 겪고 있다면 자녀들 중 발병률은 25%가 되고 둘 다 있다면 50%가 됩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 이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면 반드시 제대로 확인을 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공복 혈당
첫 번째로 알려드릴 것인데 저녁밥을 먹고 난 후에 8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고 측정하는 것입니다. Insulin 저항성과 연관성이 높은데 이러한 기능이 좋아지면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목표값은 70~130mg/dL입니다. 이보다 떨어지게 되면 저. 혈. 당 증세가 찾아올 수 있고 합병증 위험률이 상승합니다.
혈압
높아진 혈당으로 인해 손상이 가해지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은 주의해야 하는데 정상인 사람의 값은 120/80mmHg입니다. 그러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140/85안에서 제어해 주어야 합니다. 심혈관 및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주요인이기도 하니 철저하게 케어해 주도록 해야 합니다.
중성지방
세 번째는 지방세포에 쌓여 비만을 일으키고 피의점도를 높아지게 하여 혈관 계통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비만으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성인 기준으로 정상 범위는 200mg/dL까지이지만 당뇨가 있으면 150 아래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LDL 콜레스테롤: 심혈관계 질병을 방지해 주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나쁘다고 부르는 LDL은 피가 흐르는 통로를 좁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100mg/dL 이상이면 심근경색과 뇌출혈 등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채혈로 얻어지는 당화 혈색소는 6.5% 밑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 두세 달 동안 평균 혈당값인데 피검사 결과 중 이와 함께 의미 있게 보게 되는 항목 중 하나 압니다. 해당 검사는 혈액 내에 있는 산소 운반을 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당화가 된 정도를 체크하는 것으로 5~6%를 정상으로 보게 됩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평균 7% 이하로 지속이 되면 미.세.혈.관.합.병.증이 유의미하게 줄어들고 6% 이하에서도 합병증 걸릴 가능성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 특성을 고려하여 6~9%까지 다르게 권고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개인별로 조절해야 하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식사를 하고 나서 두 시간 뒤에 측정하므로 이렇게 부릅니다. 밥을 먹기 시작한 순간부터 시간을 재어 정확하게 120분 뒤에 채혈합니다. 180mg/dL 이하가 되게 해 주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수치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내용 잘 보고 미리 잘 예방해 보도록 하세요. 일상에서의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식단 관리를 잘해준다면 큰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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